상세 컨텐츠

헤비메탈의 시조 메탈리카 그들을 알아보자.

뮤지션 히스토리

by º*º 2020. 9. 11. 11:38

본문

반응형

한때 긴머리를 휘날리며 일명 말구두(남자 구두인데 뒷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강력한 일렉트릭 사운드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메탈그룹 이름 한두개 모르면 친구들과 대화가 힘들던 시절이었다고 할 수 있죠. 

 

정말 수많은 메탈그룹들이 온 세상의 음악시장을 장악하던 그런시절...

가장 많이 회자되던 헤비메탈 그룹이 바로 "메탈리카"라고 할 수 있었죠.

 

메탈리카의 때론 강력하고 때론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래를 듣다보면,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는 저 멀리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요즘 세대들 중에서도 메탈이라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해당 장르의 음악을 즐기지 않으시는 사람들을 위해 메탈리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탈리카는 그들은 어떤 헤비메탈 그룹인가?

메탈리카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남성 4인조 락밴드, 헤비메탈 그룹입니다. 리드보컬과 세컨기타를 치는 제임스를 비롯해 드럼에 라스, 기타에 커크, 베이스에 제이슨등이 1981년에 의기투합해 인디밴드의 형태로 시작했습니다.

 

메탈리카 하면 그래도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리드보컬인 제임스 헷필드를 들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작은 시골의 촌뜨기에 불과했던 그였지만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에게 어린 나이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그 후 드럼과 기타를 배우며 음악적인 성장을 해오며 자라다 결국 재능있는 다른 맴버들을 찾아 메탈리카의 리더가 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럼을 치는 라스 울래그 또한 주목받는 맴버 중 하나라 생각되는데 메탈리카의 공연실활을 통해 그의 파워풀한 드럼연주를 보면 마치 신들린 듯한 인상을 충분히 받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어린시절 테니스로 단련된 체력이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어린시절 한때는 유망한 테니스 선수였다고 하더군요. 

 

현재 메탈리카는 록큰롤의 최대 영예인 명예의 전당을 차지하고 있는 말 그대로 최고의 메탈그룹이라 할 수 있는데요. 혹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들의 모스크바 공연 라이브를 유튜브에서 보시면 당시 이 그룹이 얼마나 대단한 그룹이었는지 아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메탈리카의 음악을 알아보자

 

메탈리카[Metallica] 앨범 대표곡 리스트

Rock & Roll Baby~ 솨리질러~ 이번 DJ Hoola의 노래 앨범 리스트는 메탈리카[Metallica]의 대표적인 곡들입니다. 메탈리카 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들 중 대표곡과 인기곡들을 모아서 즐겨보시죠. Metallica's Hi

upotify.tistory.com

처음 메탈리카는 다양한 그룹의 커버밴드 정도로 그들의 음악적 실력을 쌓아갔는데요. 대표적으로 모터헤드나 다이아몬드 헤드등과 같은 뮤지션의 음악들이었습니다. 당시 다양한 헤비메탈 유명 그룹이었던 메가데스, 판테라, 엑소더스등과는 그 시작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나는 행보였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러한 타 뮤지션들의 커버를 통해 오히려 메탈리카의 음악이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헤비메탈 그룹임에도 현재까지 활동할 수 있는 장수비결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메탈리카의 히특곡을 알아보면,

정말 다양한 곡들이 있다는 걸 아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 해 드릴만한 곡들을 뽑으라면,

 

엔터 샌드맨, 소왓, 새드 벗 트루, 원, 마스터 오브 퍼펫, 클리핑 데스, 더 언포기븐등을 들 수 있는데요. 아마도 들어 보시면 이 곡이 메탈리카의 곡이었어? 라는 곡들도 있을겁니다. 그만큼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이 듣고 있었던 곡이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미 내한공연도 1998년에 했었습니다. 당시 가보진 못했지만 한창 왕성히 활동하던 시절 그들의 파워풀한 공연실황을 직접 눈으로 못본것이 지금은 무지하게 한으로 남아있군요. 최근에 나오는 공연실황도 있긴 하지만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 그들도 나이를 먹었기에 과거의 화려했던 파워풀함은 온전히 느끼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 들 뿐이군요. 

 

하지만,

다양한 그들의 공연실황이나 뮤직비디오를 찾아보시면 어느덧 그들의 음악에 푹 빠져드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메탈밴드임에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게 되더군요. 

 

최근에 다소 시들해진 음악 장르인 헤비메탈이라는 과거의 영광과 함께 존재하는 다양한 그룹들의 음악을 즐겨보시기 바라고 더욱더 다양한 뮤지션들의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반응형

'뮤지션 히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돈나 그녀는 어떤 뮤지션일까?  (0) 2020.09.11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